태그 : drawing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백합꽃(0)2013.07.02
- CACTUS 2(0)2013.06.11
- 남편의 꿈(2)2013.06.06
- 형부의 꿈(4)2013.06.02
- CACTUS 1(4)2013.05.30
-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소녀(0)2013.05.23
- TAI~PEI~4 지우펀(九份)(2)2012.12.30
- 관객은 친구와 개(2)2012.12.25
- 언니와 헬싱키~7 사실은 스톡홀름(2)2012.12.05
- 언니와 헬싱키~5(4)2012.11.25
제주의 해남이 되고싶은,낚시해서 아직 물고기는 한 마리도 못 잡아 본 남편. ㅎㅎㅎ하루 빨리 자유롭게 물질하는 남자가 되기를 바람.
며칠 전에 언니와 형부를 만났다.형부: "내가 생각해봤는데 애들이 9살이 되면 헬멧을 하나씩 씌우고 다프트 펑크 공연을 보러 가는거야."나: "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부 이런거죠??그래서 오늘의 노래 선곡은 Daft Punk 의 Get Lucky
- 낙서
- 2013/05/23 20:08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소녀와 소녀를 지켜보는 갈매기
- 만리고개너머
- 2012/12/30 16:22
사람들을 따라 내린 곳은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지우펀기사님의 폭풍드라이브와 함께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가면 갈 수록점점 더 신기한 집들과 풍경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아 나는 이곳에 오기위해 대만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난 미야자키 하야오 빠순이인데다가 센과 치히로는 특히 너무 재밌어서 2번, 3번 돌려봤...
- 만리고개너머
- 2012/12/05 23:05
아침부터 슬펐던 이유는, 조식이 너무 맛있고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소리까지 삼박자가 너무 잘 맞는거다.알고보니 새벽부터 노래하는 언니가 와있었다는... 저는 수박을 먹다가 집에 가기 싫어서 울었습니다...그렇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오후 코펜하겐 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현대 미술관에 ...
그리하여 도착한 스톡홀름배에서 푹 잤더니 언니의 감기기운은 뚝~, 나의 기분은 업~왜냐하면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린 popaganda 에 가는 날이니까.사실 이 행사에 맞춰서 스웨덴에 간 건 아니었는데운이 좋게 시간이 딱 떨어진다. (내가 원래 이런 거 찾는 데 도사임)핀란드에서 계속 예매하려고 시도했으나거지같은 넷북이 말을 더럽게 안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