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4 Pisa & Rome Tour by writendraw


밀라노에서 피사까지는 꽤 먼 거리였다.

이 패키지에서 중점적인 곳이 이탈리아여서 이후는 쭉~ 이태리에서 보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피사는 날씨가 미친듯이 좋았다.
중식당에서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추장과 보크라이스(?) 등등을 나눠주셨고,
심지어 속도 안좋았는데 매실장아찌까지 얻어 먹어서 속이 뻥 뚫렸다. 
뭔가 한국에서보다 한식을 잘 챙겨먹는 느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 피사의 사탑~ 듣던대로 기울어져 있구만~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객 동작으로 사진찍는 데에 열중하고 있어서 웃겼다.

우린 뻔한 포즈 안찍어~! 하다가 그래도 관광지니까 어머님이 가장 소극적인 동작으로 한 장 찍으셨는데
흠~ 그나마 각도 조절 실패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로마 투어~

로마는 멋있다. ㅎㅎ 

좋았던 건, 친구랑 로마에 왔을 때에는, 코앞에 있는 곳을 못찾아서 헤메느라 정신 없었는데
오~ 밴 투어로 가니 한방에 촥촥 가서 하루 안에 진짜 엑기스 쪽쪽 빨아서 보고 온 것 같다.
뭐 양쪽 다 장단점이... ㅎㅎㅎ

사자의 입을 시작으로 포로로마노(로마포럼), 시청사(장페놀리노),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는 판테온신전
동전을 던지는 트레비분수스페인 계단베네치아 광장과 모세상을 보고 콜로세움까지 봤다
트레비분수의 로맨틱함이 인상적이었고콜로세움도 멋있다.
 여튼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만한 나라라는 생각이든다


호텔(은 절대 아닌 숙소) 에서 물이 새고, 문이 안닫혀 강풍이 새어나오고,

어제 바꿔준다던 방은 오늘와서는 못바꿔준다고 하니...

지금와서야 지난 일이니 웃으면서 여기 쓰지만,

진짜 그 시점에는 열폭하면서 미켈란 젤로 지옥의 끝 불구덩이에 있을 거라며 

남편한테 전화해서 욕했었던 기억이...(지금 생각해보니 무시무시한 욕이었다는... ㅋㅋㅋ)


<방구조>


DAY 5 - 6 PISA & ROME





덧글

  • 찬영 2013/01/26 23:43 # 답글

    ㅋㅋㅋㅋ 로마가 건물들이 오래되다 보니 그런거 일수도 있겠네요 !! 그런데 여행사는 우째 그런 숙소를 ...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또 가고싶네요..

    저는 정말 여행중독자인거 같아요 ㅠㅠ 이나이때..
  • writendraw 2013/01/27 21:03 #

    네~ 좀 싼 패키지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후진 숙소를 뛰어넘는 풍경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 진짜 후리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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