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ha Hawaii~6 by writendraw


우쿨렐레 강습과 다이아몬드헤드 라이딩

이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제는 익숙해진) 조식을 먹고 우쿨렐레 연습을 열심히 했다.
Ukulele Lesson을 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기분이 몹시도 상쾌했는데
아마도 날씨가 너무 좋고, 그 날씨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은 아쉬운 마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레슨 받으러 가는 길에 호놀룰루 커피를 한 잔을 하고
이즈의 씨디를 샀다.


그리고 우쿨렐레 레슨
일본인들이 많았고 꽤 재미있었다.
선생님은 계속 감정을 담아 부르라고 하지만
그게 말씀처럼 쉬운 일이 아닌 듯.



웃음이 싱그러우신 선생님과 치~즈~

잠시 들른 숙소, 에서 본 비치
아 너무 예쁘잖아... 떠날 때가 다가오니 더 예뻐 보인다.

또 이야스메 무수비에서 맛있는 무수비를 사서 호텔 근처에 자전거를 빌리러 간다.
반나절에 $10 정도였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자전거 가게 점원이 반시계 방향 쪽이 더 좋다고 해서 행선지를 다이아몬드 헤드로 잡는다.
아... 역시 진짜 보석같은 곳은 중심가에서 한발짝 떨어진 곳에 있는 것 같다.


가다가 작은 정원 같은 곳이 있어서 식사를 하고 가려고
열심히 사진찍을 셋팅을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동네 주민(?)이 막 웃으면서 남편에게
원래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냐고 물어본다.
에잇 뭔상관~ 거기다가 남편은 자기도 왜찍는지 모르겠다며... ㅎㅎㅎㅎ
여튼 그렇게 찍은 사진들...


해안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길은 오르막길이었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만큼 너무 예뻤다. 
써핑을 잘 한다면 이런 곳에서 하고싶다... 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ㅎㅎ
자전거와 공사 때문에 다이아몬드 헤드로 들어가지는 않고 근처를 돌다가 내려온다. 
 그렇지만 돌아오는 길은 내리막 길이어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내려왔다. 


그리고 오는 길에 카피올라니 공원 근처의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잠시 들렀는데 안들렀으면 섭섭할 뻔 했다.
채광이 이렇게 좋은 수족관은 처음봤다. 조명 대신 자연광이 들어오는 수족관이라니!
귀여운 물고기와 산호초 가득에 + 하트 콧구멍을 가진 바다표범!!





덧글

  • sun 2012/10/08 11:08 # 삭제 답글

    우크렐레 선생님 ㅋㅋㅋㅋ뭔가 웃겨요
  • writendraw 2012/10/08 22:21 #

    ㅎㅎㅎㅎㅎㅎㅎㅎ
  • nenneko 2012/10/08 13:03 # 삭제 답글

    나도 하와이 가고싶어 졌어 ㅎㅎ 신혼여행은 호주 갈껀데 우짜지.
  • writendraw 2012/10/08 22:22 #

    그럼 호주 가고 다음 해에 하와이! ㅎㅎㅎ
  • 봉태규 2012/10/12 18:37 # 삭제 답글

    우와.. 그림도 잘 그리시공.. 우쿨렐레 +_+
  • writendraw 2012/10/13 10:30 #

    감사합니다~ 우쿨렐레!! ㅎㅎㅎ
  • 은정 2012/10/30 20:46 # 삭제 답글

    바다표범 물속 표정이 인상적이야ㅋㅋㅋ
    지그시 감은 눈과 콧구멍이 특히 ㅋㅋㅋ
  • writendraw 2012/10/30 23:14 #

    진짜 귀여운 바다표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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